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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과 놀아주다는 핑계...

KDT 천안지사 2015. 6. 2. 09:35



요즘 아이들과 놀아 준다는 핑계로 써밋 한대 대려왔습니다~~


워낙 자기몸 움직이는거 좋아하는 저로서


이런 취미가 생길줄은 몰랐으나..


해보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재미 있더군요~~^^




주말에 아이들과 아주 재미나게 놀아 주고 왔습니다.


써밋 힘이 너무 세서 아이들이 조금 아주 조금 처음엔 무서워 하더라구요 ㅎㅎ


조금더 크면 아들놈한테 빼앗기겠지만 그전까지는 재밋게


가지고 놀아야겠어요~~ㅎㅎ



출근하자마자 실장님이 커피 하나 사오셨네요~~ 


감사합니다~잘 마실께요^^/감사